여자가 혼자 일 당하면 침묵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남편이나 남자가 있어도요.
협박거리 하나 만들어서 이후에 길들여서 데리고 놀죠. 그래서 선발대로 혼자 사는 남자한테 엮이게 하는거고...
슬슬 찔러보다가 여자가 좀 어리숙하고 만만하다 싶으면 뭐... 그 혼자 사는 놈 아마 비슷한 짓 여러 번 했을 겁니다. 잘 해본 놈한테 먼저 시도시켜 보는 거죠.
일 터지면 그 사람이 독박 쓸텐데 당연히 이장이나 마을 사람들은 그 사람 편을 들겠죠. 이장 힘이 쌔니까 저런 폐쇄적인 경찰서도 사건 무마하고 축소시키려고 발악할테고... 지역 사회가 한 뭉탱이로 움직입니다. 인맥 총 동원할테고... 저 인간들 기준에서는 리스크는 적은데 보상은 많은 일인데 왜 그걸 안하겠어요. 그러니 여자 혼자 오라고 한겁니다. 지금 시대에도...
당연히 그 혼자사는 남자가 그 여자한테 일 벌려서 차지하면 나머지 놈들도 손 담구는 거죠.
안되면 말고~ 이런거죠. 시골에 절대 가지마세요. 괜찮다고 하는 젊은 놈들 있으면 그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인척이 그 마을 사람들이라 그런걸 전혀 못 느끼거나 눈치를 못챈 인간들 입니다.
좋은사람은 진짜 좋은데 나쁜사람은 너무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