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네!누추한 곳이지만 어서오게

ask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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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여자의 영업용 친절이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이유? (9) 2024/08/15 PM 07:04

저도 어릴때 여자아이의 작은 친절에 호감있다고 착각을 한 적이 있었지요.다행히 고백공격 같은건 안했지만...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었을 거에요.저 여자 나를 좋아하는 건가 같은 경험...게다가 여자는 호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남자가 캐치를 잘해야 하고 가짜 호감인지 진짜 호감인지도 알아야 한다는거죠....

저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을 요약하자면 들이대고 실패했던 남성들이 들이대지 못했던 남성들보다 번식에 유리했기 때문에 지금의 남성들이 여자의 작은(혹은 영업용) 친절에도 호감을 느낀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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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자레이더    친구신청

김포퍼 오랜만에 보네

ask9988    친구신청

진앤키노 같은 곳이죠 ㅎㅎ

전뇌전기    친구신청

반대로 생각해보면 웬만큼 이상 생긴 여자들이라면 진자 피곤하겠다 싶기도 함ㅋㅋ

ask9988    친구신청

맞습니다 평균이상의 여성 입장에선 남자때문에 피곤한일을 많이 겪어봤을겁니다.이득본일도 있었을테지만요

철인87호    친구신청

스스로 자기객관화를 해 보면서 생각하건데,이 호르몬의 작용에 저항하면서 점잖게 살아야 하는 운명에 처한 것이 조금은 슬퍼지기는 합니다.
그래도 뭐.....당장 이렇게 저항하면서라도 살아남아야 포기를 하든 훗날을 도모하든 선택지가 생기니.물리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죽으면 그런 게 없어지잖아요.

ask9988    친구신청

맞습니다.우리는 호르몬의 노예입니다.본능을 거스르면서 살아야 사회가 유지되는거구요.그리고 여자랑 인연 없다고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국제결혼이라도 하는것 선택 또한 본능에 충실하게...

그냥너라서나는행복해    친구신청

그래서 저희가 동물이 아니라 이성으로써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잠이라는 욕구도 이겨내가며 출퇴근 하면서 살아가는 이 자체로 경이로운거 같습니다.

huraii    친구신청

평소에 여자들과 못 지낸 사람들이 저런 사소한 이슈에 민감해하는거 같아요
물론 많이 지내보고 경험이 많다고 다 아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남자들이 먼저 가서 말도걸고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ask9988    친구신청

존잘 인싸신가 보군요 ㅎ
픽업아티스트나 알파메일도 보다 더 고등급의 여자와 관계를 원해서 연애나 여자에 대해서 공부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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