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요
그건 순전히 한국의 행정부가 503이었을 경우에 벌어진 사실상의 최악의 외교력이었구요
지금은 사실상 최고의 외교력이라고 평가받는 정부인데 눈뜬 장님처럼 만만하게 끝날까요??
속으로는 계산기 다 두들기면서 여러가지 계획을 다 짜놓고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도 최근 국정원장에 박지원을 앉힌 이유 중에 결정적인 이유가 대북정보통이라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미국 대선을 위한 보험용으로 임명했다는 썰도 돌더군요.
바이든이 되면 외교전략을 새로 짜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 못할 집단들은 또 아닙니다.
오히려 트럼프 집권 직전에 했던 북폭 발언들이 저한테는 굉장히 공포스러웠는데 말이죠.
사실 트럼프가 되던 바이든이 되던 저한테는 그렇게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대북정책을 잘 해결하기만 하면 그걸로 한국한테 이득인거고, 그 열쇠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 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예전부터 한반도 운전자론 운전자론 등을 강조해왔던 거구요.
우리나라 외교력은 할거 열심히 계속하면 되고
우리는 우리대로 옳바른 차기 대선후보 뽑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