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수도세 때문에 질문이요.
저희도 수도관리하는 곳에서 잔화 왔는데요 갑자기 사용량 급증했다고 .

근데 딱히 더워서 샤워를 더한것 말곤 없거든요.(2.5인가족)

궁금한건 저희가 빌라 전세인데

만약 저희 문제가 아닐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건가요?

빌라라 전기니 수도니 가스니 어디서 확인하는지 본적도 없거든요.


짤방첨부

제가 서너살 때 몇 년간 예맨에서 갇혀 살았는데 (1980년대초..)
밖이 사막이다보니 집에서 디즈니 류 영화만 소니 베타막스로 수백번씩 보다보니 인이 박혀서 아직도 종종 떠오릅니다.
그 때가 떠올라 구글링 좀 해서 당시 좋아했던 몇 개 링크.
(옛날 영화 인줄 은 알았는데 1938년도 영화라니 ..)

1.톰소여의 모험 (1938년) http://www.youtube.com/watch?v=iRFix4HEPis
2.허클베리 핀의 모험 (1939) http://www.veoh.com/watch/v66900582hfRRaXbP?h1=Huckleberry+Finn+1939
3. Hot lead & cold feet(1978) http://putlocker.is/watch-hot-lead-and-cold-feet-online-free-putlocker.html
4. 해저2만리 (1954)http://www.youtube.com/watch?v=Xhyuey4xU3Q
5. 매리 포핀스 ( 1964)http://www.youtube.com/watch?v=U3zAbQ0aMK8
6. 사운드오브뮤직 (1965) http://www.youtube.com/watch?v=Qy9_lfjQopU


링크는 3번 서부영화인 핫리드 앤 콜드 피트의 명장면 중에 하나인 1인 기차 레이스

역시 예상대로 극렬좌빨에 가깝군요. 호오.~

1박 2일 (서울출발) 와이프랑 언능 댕겨와볼라고 합니다.

저렴한 호텔로 하루 묶을까 하고요 위치는 군산? (맛집이 많다길래)

임신중이라 많이 걷진 못해서 짧게 걸어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원하고 있어요

날씨가 제법 추운것도 고려해서죠. 맛집 블로그들 좀 뻔할 뻔짜 여서

그쪽에서 사시는 분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나 맛집을 알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내장산이나 선운사 단풍구경은 할것임.
2. 그 밖에 군산 등지 (혹은 그 근처) 오래 걷지 않는 추천 여행지
3. 대부분 맛기행일거라 정말 맛있는 집들 소개좀요 (임신중이라 날 것은 못 먹음)


짤은 제가 그린 연습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