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내내 영 안좋은 모습만 보이더니. 팀원간의 불화가 원인이엇나 보네요. 팀원들 방송에서 한 해명들 종합해서 들어보면 이번 네이밍 스폰이 계기로 역시나 돈문제가 컷나보군요.
망하가는 겜 붙들며 언제까지나 살수는 없다는거 저도 잘 알고 있고, 선수들 그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리그에 찬물뿌리고 민폐끼친것에 대해선 역시 좋은 감정은 안드네요.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리그의 존속자체에 위협이 생길것은 뻔한 일인데.. 참 여러가지로 악재가 끈임없이 나오는 리그네요.
이런 불안정한 리그에 스폰서가 또 다시 붙을지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