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돈까스를 먹은게 체한것 같네요.
당시는 괜찮았는데 저녁먹을때쯤 되니까 구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너무 속이 불편해서 약국에 가야한단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어차피 자취방근처에 약국이 없어 지금 가는 것도 무리 ㅠㅠ
편의점가서 활명수 찾는데 없어서 위생천인가 그거 먹었고 친구가 가져다준 훼스탈인가 하는 소화약도 먹었는데
여전히 속이 너무 불편하고 힘듭니다.
당장 내일까지 해야할 과제도 있는 마당인데...
손따는게 제일 좋다고 저도 알고 있는데 어떻게 따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체했을때 좋은 민간요법이나 손따는것좀 자세히 알려주실분 ㅠㅠ
죽어가는 자취생을 살펴주시옵소서
매실 액끼스 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