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파주는 영하 3도네요 ㅎㄷㄷ
저는 보통 귀마개하고 가죽장갑을 챙기고 다녔는데요. 이렇게 나눠서 몸을 가리는게 고어텍스나 무거운거 한번 입은거 보다 더 따뜻하더군요.
그런데 지난주에 3년쓴 가죽장갑 하나를 잃어버렸네요;; ㅠㅠ
아, 하나 사야겠습돠
제 직장 상관님은 이번에 고어텍스 산다고 100만원짜리 노리던데..
등산복도 천치만별이군요. 저번에 노스페이스 매장가다가 가격표 보고 깜놀;
아무튼 추위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다른곳은 무장해도 얼굴이 드릅게 춥던데 목로리 한번 하면 따듯함+포근함+간지 를 얻을수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