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1)
(1391)
(153)
(531)
(724)
저번 4월 모임에 이어 5월 17일, 부처님 오신날이자 빌리성 오신날 후기써봅니다.
4월 신촌모임 링크입니다. 참조하세요~
이번 주인공은 부산에서 멀리 오신 빌리성, 次元大介님이었습니다.
오신 분들은 次元大介님, MAGIC님, keep_Going님, 흑선님, 시우님, mnsenti님, 노란삐용이님, 악사당연의님, 현탱™, 저 이렇게 9명이 모였네요.
저번과 같이 신촌에서 비슷한 절차로 진행되었습니다. ㅎㅎ
저번 모임은 알콜을 한 잔도 안 마셨습니다.
이번엔 알콜도 보이죠? ㅎㅎ
떡볶이와 고기를 익히는중!
킵고잉 형님한테 갑작스럽게 수갑을 손목에 잡힌채 맨붕한 저..
우리 새우잡이 배가요 ^^
저는 오른쪽 킵고잉형님이 왼쪽입니다~
분식왕 삐용님 햄버거를 먹는다며
스테이크 가져와 구운뒤 햄버거 만드는중
럭셔리 햄버거 ㄷㄷ
뫀쨩 햄버거 흡입!
잘 먹어요 ㅎㅎ
한시간 반 뷰페에 있다 나와서 이동중...
펠릭스가 보이네요
저 고양이 무서운 고양이에요
여성분들 깜짝 놀래킵니다 ㅋㅋ 조심 조심
저번과 같이 멀티방을 갔습니다.
전에 갔던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에 간 멀티방 바로 옆건물에 멀티방이 또 있더군요;;;
아무튼 가서 또 수갑
철컹철컹~
나눔중
전 가져갈게 없네요 ㅋㅋㅋ
목쨩 흑선님 가져온 던파 일러집 가져감
악사성하고 흑선님 사이좋게 철컹철컹
등짝을 보자
게임중..
아쉽게 웰치스가 없었네요 이번엔;
노래중
시우님하고 고잉님이 제대로 놀아주셨습니다 ㅋㅋㅋ
이분들 놀줄 아는 분들
다른분들도 다 재미있었어요 ~ ㅋㅋ
빌리성이 킵고잉님을 체포!
그뒤로 고잉님 계속 주무심 ㄲㄲ
매직형님과 빌리형님 터널속의 결투 한장면
이상입니다.
모두 재밌는 분들이라 처음 볼때부터 쭈욱 재미있었네요.
처음에 제가 당황해서 맨붕할 정도 ..;
마무리하자면
次元大介님, 우리의 주인공!
부산서 먼길 오시느라 정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가게 내면 제가 매일 가서 죽치는 손님이 되겠습니다 헤헤
MAGIC님, 처음 본 이미지 그대로 장난꾸러기 형님 느낌 ㅎㅎ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수갑은 어디서 난건지 ㅋㅋㅋ
마기던전 다음에 탐험해보죠~ 후후
keep_Going님 실제로 보면 정말 재밌는 분입니다 ㅋㅋ
마이피보다 실제로 보는게 빵터지는 분
다음에 가게 한번 찾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흑선님, 두번째 만남인데
더 친근하고 좋았네요 ~
동갑내기 굳~
시우님, 성대모사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하는 만능꾼 ㅋㅋ
등짝이 크고 거대해~ Ang~
mnsenti님, 떠오르는 샛별 ㄷ ㄷ
왠만한 남자보다 더 털털하고 대담해서 깜짝 놀랄때가 ㅋㅋ
다음에 또 뵙기를~
노란삐용이님, 우리 뫀쨩 루리 여신 ㅎㅎ
톡톡 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심수봉 노래 좋았음~
악사당연의님, 목소리 좋은 성우님입니다.
저희 동네 가까이 사는 동네 형~ ㄷㄷ
좋은 여자 생기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흑선님 빼고 다 처음 보는 분들이었는데 좋은 만남이었네요~
친한 루리 분들 보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