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 입을때 은근히 신경 쓰이는 점

티나 셔츠 입을때 많이 발생하는 일인데 옷에 붙은 띠지,

특히 옆구리나 목에 붙으면 맨살에 입게 될 경우

긁힙니다. 살결에 닿으면 이게 은근히 신경 많이 쓰임

너무 신경 쓰여서 티에 붙은거 가위로 잘라버렸네요

[귀요미가좋아]

가위로 자른 부위가 더 날카로워 질수가 있어요;;;;

[노바박사]

저도 저걸 엄청 싫어하는데 목이 긁히면서도 고수하는 하는 분도 있더군요

[Red-Paper]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트렁크 팬티를 한뭉터기 구입했는데 그 세탁 어떻게 하라는 태그 때문에 계속 긁히더군요.;; 결국 죄다 가위로 잘라버린.;;;

[네루네코]

전 저거 살때마다 다 제거합니다;;
제거하다가 옷에 빵꾸뚫린옷도 좀 있고 ㅠㅠ....
살이 연약해서 저런거에 되게 민감해요

[기아타이거즈]

근데 의외로 저 상표띠에 집착하는 사람도 많아요..

[위대한 탁발승]

저도 무조건 뜯어버림

[팬더만팬다!]

비싼옷은 뜯기 힘들죠.
근데 살에 닿는 첫번째부분인 엔이 면티같은경우 비싼거입는경우는 별로없으니..

[J`]

잘못자르면 더 아플때가 있어서 전 그냥 처음에 조금 참습니다..
좀 지나면 적응되서 못느낌 -_-;

[뿔데수빈]

.... 이런게 신경쓰인다는걸 처음알앗네요.. 여태까지 살면서 전혀 긇힌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배고픈아야세]

음전 저런거 느낌자체가안와서 ㅋ

[한글자호]

거의 못느끼는데 종종 옷을 못입을정도로 거슬리는것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