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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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되면 생각나는건 공포영화 (6) 2013/08/02 PM 02:12

바야흐로 공포영화의 계절인데

개인적으로 일본 공포 영화가 참신해서 좋아합니다만 완성도도 높고...

요즘엔 공포영화가 잘 안나오네요.

흥행이 안되서 그런지.

예전에 링, 착신아리, 주온, 셔터 같은 영화가 강세 였는데 말이죠.

웹툰이 볼만 하다는데 보고 싶기도 하고

한번 보면 일주일 내내 생각나서 잘 안봅니다만.. 여름 되면 생각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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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ipell    친구신청

올해 나온 공포영화중 그나마 볼만한게
웹툰이에요.
그나마....

nicchae_jp    친구신청

드래곤볼 2013년 극장편 ...어여 빨리 블루레이로 ㅡ_ㅡb
고딩까지만해도 드래곤볼에 심취해서 헤어날수 없었던 기억이

쓰리세븐    친구신청

이블데드 2013 한번 보시길... 진짜 자지러집니다 ㅠㅠ

꼽추괴물    친구신청

일본산 각기춤 귀신이 유행인적있었고
서양 슬래셔 무비 악당들이 유행한 적이 있었죠.
크리처물 괴물은 sf로 치부 되서 울나라에선 그닥이고.........
호러물은 유형이 다들 식상하게 느끼고 있어서 새 스타일의 호러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울나라에서 공포영화는 향후 몇년간 더 더 욱 안나올듯 해요 ㅋ

Yan_The_Impact    친구신청

J호러는 링-주온 노선 이후에 너무 유행을 타다가 무너졌다는 평이 좀 지배적입니다. 물론 이 J호러 붐이 미국 한국까지 건너가서 한동안 난리였기도 하지만요. 일단은 사다코붐이 좀 꺼진 뒤로는 도시괴담류의 영화들이 붐을 좀 타는듯 싶지만 파워가 예전만 못하네요.

한국같은 경우는 공포영화 자체를 바라보는 관점이 좀 극단적입니다. 그야말로 '싼값에 휘두르는 한철장사'같은 식이라서요. 이유는 좀 확실한데, 일단 공포영화 자체가 대중적인 장사는 잘 안되서 그렇고요. 공포는 못보는 사람은 전혀 못보기도 하고, 한국은 2-30대 여성이 가장 장사가 잘 되는데 공포랑 상성이 그다지 좋진 않으니까요. 대신 매니아들이 있어서 일정량 확보가 되는지라 애당초 단가를 낮춰잡는거죠. 그래서 자본적인 백업도 적고, 간섭도 그럭저럭 있는 편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성 원    친구신청

태국영화 라고해서... 무시했었는데, 셔터 재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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