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도미니카 여름 리그팀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첫 메이저리그 시즌을 보내고 다음해인 2005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었다. 2007년에 목부상을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소속팀과의 불화로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팀을 옮겼다. 2010년에 성적부진으로 트리플 A와 더블 a를 전전하다 기아타이거즈로 전입을 하게 되었다.
맨 마지막 사진은 클리블랜드의 라이벌 캔자스시티에서의 콜론
내년시즌에도 계약을 맺고 싶다는 콜론의 심정이지만 기아에 한기주와 김진우가 복귀를 하니 어떻게 될지 상황이 불투명하다.
순한 이미지의 콜론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