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가는 버스 지하철이 끊긴다면

1. 피시방

2. 택시를 탄다

3. 찜질방

4. 히치하이킹

5. 걸어간다




저는 5번을 하고 있습니다

7km 도보다!

[Grimmy]

저두 5번 그래서 추운 겨울날 동호대교를 2번 이상 걸어봤네요

[아아아아]

남에 집
노숙

[잡았다요놈!]

다음날 스케쥴이 있으면 찜질방
없으면 적당히 돈되는대로...

[촐랑]

6. 심야버스를 탄다 (다행히 저희집쪽으로 오는 심야버스가 두개라.....안오더라도 최소한 근처까지 타고와서 걸어갈거 같네요)

[saika]

음...홍대 근처에서 양천구까지 걸어간적이 있었는데, 지도검색해보니 9km

게다가 겨울철+구두

....................무슨생각이었을까..........

[디쿠맨]

홍대에서 양천구면 그나마 가깝죠... ㅠㅠ

[모범시민 트레버]

5

[hapines]

예전에 오락실에서 버스 끊길때까지 게임하다가 압구정에서 신촌까지 걸었었는데....

그때는 젊었지...

[Sigurd]

보통 끊기기전에 집가는데 애매하게 놀다가 끊겨버리면 아싸리 첫차까지 놀아버리거나 한번 더 마시고 택시타고 가네요.

[비싸기만함]

사진은 경리?ㅋ
저는 겜방잇음겜방이나 찜방가지요

[팔.로미]

운동용 빠른 걸음으로 저희 동네 2바퀴 돌면 딱 6km에 45~50분 나오는데,
7키로면 운동하는 셈 치고 도보 하셔도 괜찮을 듯 ㅎ

[이명박]

1
오늘도 비가와서 그냥 택시 탐... 쩝;;

[나멜리아]

비 안오면 5번

[라베르시엘]

거리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보통은 5 , 너무 멀경우 2
어쨋건 집으로 갑니다.

[HongCha]

인도가 있다면 걸어가는데 저희집 근처는 인도가 없어서 주변에서 숙식하네요.

[Harmagedon]

전 그냥 그 지역에서 밤샘... 첫차타고 돌아감.
겨울에 지하철 막차 졸다가 종점 갔는데, 지갑에 2000원 있고해서 눈물 흘리면서 밤샌 기억나네요..

[역쉬나~^^]

택시비 얼마나 나온다고...2번

[우미]

오빠가 택시비는 없어도 모텔갈 돈은 있단다... 므흐흐흐흐흣

[디쿠맨]

오늘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__)

[현탱™]

아이고 저야말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FinalFantasyAB]

보통 시속 4km니까 대충 지도 봐서 5km정도면 걸어가고 그 이상이면 택시

뭐 정신 멀쩡하면 피시방에서 놀다 감

[_rest]

길이 좋다면 두시간에 10키로정도 갈 수 있더군요.(물론 컨디션도 좋아야...)

[Dark_Tassadar]

이날씨에 7Km ;; ㄷㄷ해

[스카이화이터]

7 키로 정도면 별거 아닌데.. 보통 10키로 정도 걸어야 좀 걸었네 수준..

[CALORIE]

안마방이 없어서 패스

[takejun]

걸어갈거 같기는 한데.... ㅋㅋㅋ

[스웨덴세탁소]

7킬로면 찜방비, 피방비나 그냥 택시비나 별 차이도 없을 듯.

[스웨덴세탁소]

예전에 건대에서 동대문 걸어가보려다가 서울숲 지날 때 즈음 포기하고 그냥 택시탐

[돌아온leejh]

겨울에는 걷다가 잘못하면 감기걸리죠...

[역습의4]

심야버스가 있다능!
N넘버 버스들 있지 않나용 ㅎㅎ
7키로 정도면 음... 애매하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