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는 메이저리그에 처음 진출한 야구선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94 ~ 2001)
텍사스 레인저스(2002 ~ 200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05 ~ 2006)
뉴욕 메츠(200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08)
필라델피아 필리스(2009)
뉴욕 양키스(201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010 ~
1994년 1월 14일 계약금으로 120만달러에 자유계약선수로 LA다저스에 입단 그해 2경기서 방어율 11.25를 기록하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96년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하여 4월 시카고 컵스전에서 첫승을 올렸다. 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참여
1998년 4월 8일에 다저스 구장에서 열린 홈개막전에서 선발등판하여 시즌 첫승을 이룬 것을 시작으로 7월 31일에 시즌 10승을 차지했다.
특히 7월 한달동안 6경기에 선발등판하여, 42와 3분의 2이닝 동안 던져 4승 무패, 방어율 1.05에 삼진 34개를 기록하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에이스 투수인 케빈 브라운을 제치고 메이저리그를 연중 취재하는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이달의 투수(Pitcher of the Month)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피츠버그에 활약하고 있으며 개인 통산 124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경기영상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한 원정경기에서 선발등판 하여 삼진 13개를 잡아내는 장면
삼진~
삼진1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