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 팔달구로 어머니하고 모델하우스를 보러갔는데 역세권에 분당하고 가깝고 참 좋더군요
집도 새집이라 참 잘 꾸며있고 인테리어도 좋고
그런데 주변에 고층 건물들에 실내골프장에 공업단지, 공원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는...
개인적으로 농가까지 아니더라도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지라.. 주변시설은 썩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길게 보면 공업단지에 역세권이라 재태크에 좋을거 같긴한데
제가 돈내는게 아니라 입다물고 별말은 안했네요 끙
살고 있는 집도 좋은 편입니다. 일산이라 어릴적부터 산곳인데 옆에 축구장에 공연시설도 있는데 집 가격은 안 오르는게 현실
확실히 공업단지가 제가 전공한 분야 살릴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결정은 났네요 2년뒤 수원으로 분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