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있는 까페 안녕, 쟘보로 놀러갔습니다.
평소 몇번 찾아가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갔네요
일명 동카형이라 불리는 분이 주인장 분이시죠 ㅎ
저녁이 지나고 밤이 될 9시입니다.
간판들
가게 전경들, 사진으로 찍는건 처음이네요.
에스프레소에 크림을 올려 놓은 에스프레소 꼼빠냐입니다.
처음 먹는 메뉴네요.
사실 쓴걸 잘 못먹어서 에스프레소는 잘 못먹는데 눈에 들어와서 시켜봤네요.
보통 메뉴에 처음 들어오는게 에스프레소라 시키곤 하는데 점점 적응이 되네요.
크림을 얹으니 먹을만 합니다.
주인장님이 결혼하셔서 청첩장을 얻으러 간 건데 마감때까지 수다를 떨고 왔네요 ㅎ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