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전 경기 완투승(4경기 36이닝, 평균자책점 0.74)을 거두며 팀에게는 창단 후 첫 우승을 안기고 최우수상을 수상 했던 김광현
김광현은 초등학교 때부터 야구를 시작하다 고등학교 시절 빛을 발하 기 시작했다.
김광현이 덕성초등학교 시절. 어린이야구단인 ‘안산시 리틀야구단’ 주장이었던 이태성(배우)은 당시 덕성초등학교에 다니던 김광현을 야구부로 데려오기도 했다. 김광현은 그 시절 육상부였으나 이태성으로 인하여 야구를 시작하게 된다.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동고와의 경기(4월 21일)에서 8.2이닝 19탈삼진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