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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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만에 간단히 완성한 오뎅탕 (4) 2014/03/31 PM 09:43
안녕하세요 현탱입니다.


반쯤 혼자 살다시피 해서 귀찮을때는 굶고 정 안될때는 간단한 것은 요리해서 하루, 이틀 버팁니다.


밤 10시쯤 배고파서 밖에 먹고 들어올까했는데 가기도 귀찮아서


동네 홈플러스에 들렸습니다. ㅎ 홈플러스가 10분거리에 있는 편리함







3천원으로 먹는 오뎅탕


조미료가 별도로 두봉으로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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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며 먹을 간단한 야식거리 오랜만에 먹는 사또밥이네요 단돈 700원!





어묵이란~?



배고파서 바로 요리에 들어갑니다.


냄비를 구해서 오뎅 다 투척!



조미료도 넣습니다. 뭔가 색이 묘합니다만..




넣고 간장 세스푼 넣고,  멸치도 열개정도 넣습니다. 무도 넣을까 했지만 패스!



오분내지 십분 되었을까? 부글부글 끓네요 ㅎ


10분정도 센불에 끓이면 완성~


참 간단합니다. 


다른 집들은 무라던가 국물 맛내기용으로 몇가지 넣을거에요..;


그렇지만 저는 간편 요리로 그냥 완성



짜잔~




조촐히 차려진 밥상


요즘 이렇게 먹습니다 ㅠㅠ


오뎅탕의 맛은 일반 시중에 파는 오뎅과 비슷하네요 ㅎ


일주일동안 어머니가 해주신 오뎅볶음 먹고 이제는 오뎅탕 ㅎ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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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CooA    친구신청

반찬이 조촐하지가 ㅡ.,ㅡ+
사또밥은 대체 어디파는겨? 요즘 사또밥 파는데가 없더라

모범시민 트레버    친구신청

혹시 오뎅탕에 사또밥이 들어가는게 아닌가 하고 살짝 긴장했음

@옆집소년@    친구신청

냄비가 작아서 넘치네.. ㅋㅋㅋ 오뎅탕 좋다해~d

아레크    친구신청

와 맛나겠다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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