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적접으로 관계는 없지만 평소에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어서 지하철 타고 가다가
장애 아동 돕기에 저번에 이어 두번째 서명하고 후원도 했습니다 한달에 오천원 씩
적은 돈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먹는 한끼가 장애아동 밥 다섯끼가 되고 항생제 100개분량입니다
앞으로 점점 더 금액을 높일 계획입니다 물론 시간 날때 봉사 활동도 가고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려면 후원보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는게 더 도움이 되겠죠
이번에 뉴스보고 처음에는 솔직히 실감이 안갔습니다
기사로 제 또래의 분이 알바로 선원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약속한 여친과 세상을 떠났다는 기사를 보고 눈물이 나더군요
저의 행동이 가식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할거 같네요
떠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제발 생존자가 나와 주기를
도대체 떠난 사람들의 죄가 무엇이길래 이리 급히..
혹시 장애아동 후원에 관심 있으시면 쪽지로 방법과 내용 알려드립니다
사건이 잘 해결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