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렁청한 천공(天空)이 노을을 가리운다
사세(些細)한 소리와 가락들이 운율을 띄우고
운김을 복돋아주니 그것으로 족하다
사색에 깨니 어느새 천공(天空)이 자색으로 변하는 구나
공(空)이더라
가든한 상상을 했었나...
현탱™ 접속 : 4526 Lv. 68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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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빈건지
내 껍데기 속에 한물 간 장기를 빼고 나면
그 안에는 뭐가 있는지...
탱구 니 속에는 용팔이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