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Electronic] Owl City - This Isn’t The End

An 8 years old girl had a panic attack
8살짜리 소녀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어.
Cause the father she loved left and never look back
소녀가 사랑했던 아빠가 떠났고 한번도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이지.
No longer the hero she counted on
그는 더 이상 소녀가 의지하는 영웅이 아니야.
He told her he loved her and then he was gone
그는 소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곤 떠나버렸거든
She tried to look happy in front her friends
소녀는 친구들 앞에서 행복해 보이려고 노력했어
But knew that she’d never feel normal again
하지만 그녀는 다신 평범한 감정을 느끼지 못할 거란 걸 알고 있었지.
She fought back the tears as they filled her eyes
소녀는 그들이 그녀의 눈에 나타날 때마다 눈물을 참았어
And wanted him back
그리곤 아빠가 돌아오길 바랬어.
Just to tell him goodbye
그저 잘 가란 말을 하고 싶어서

When the rain falls down
빗물이 쏟아질 때
When it all turns around
모든 것들이 등 돌릴 때
When the light goes out
그리고 빛이 사라질 때도.
This isn't the end
이건 끝이 아니야.

Her dad was a good guy that everyone liked
소녀의 아빠는 모두가 좋아하는 착한 사람이었어.
But nobody knew he was dying inside
하지만 아무도 그가 속으로 죽어가고 있단 건 몰랐지.
He promised his family he’d be all right
그는 그의 가족들에게 그는 괜찮을 거라고 약속했어.
And then with a gunshot he left them behind
그리곤 총성과 함께 그들을 떠나갔지.

When the rain falls down
빗물이 쏟아질 때
When it all turns around
모든 것들이 등 돌릴 때
When the light goes out
그리고 빛이 사라질 때도.
This isn't the end
이건 끝이 아니야.

When the rain falls down
빗물이 쏟아질 때
When it all turns around
모든 것들이 등 돌릴 때
When the light goes out
그리고 빛이 사라질 때도.
This isn't the end.
이건 끝이 아니야.

Her role of a father he never deserved
그녀의 아빠 역할에 그는 절대 자격이 없었어.
He abandoned his daughter, and never returned
그는 딸을 버렸고, 절대 돌아오지 않았지.
And over the years though the pain was real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고통은 진짜였고
She finally forgave him, and started to heal.
그녀는 마침내 그를 용서했고, 치료하기 시작했어.

How close to the ending? Well, nobody knows
끝에 얼마나 다다랐냐고? 글쎄, 아무도 알 수 없지.
The futures a mystery and anything goes
미래는 항상 분명하지 않고 뭐든 다 지나가
Love is confusing and life is hard
사랑은 복잡하고 삶은 힘들어.
You fight to survive
너는 살아남기 위해 싸울 테지
Cause you made it this far
네가 이만큼이나 해왔으니까

Its all to astounding to comprehend
이 모든걸 이해하기엔 믿기 힘들 거야.

It’s just the beginning this isn’t the end
It’s just the beginning this isn’t the end
이건 그저 시작일뿐, 끝이 아니야.

[게임셰프]

역시 아울 시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