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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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 테레사[ Mother Teresa ] 어록 (0) 2014/10/31 AM 12:39

"주께서 제 안에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둠 냉담 공허의 현실이 너무도 커서 제 영혼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저는 너무 큰 침묵과 공허함으로 보아도 보이지가 않고 들어도 들리지가 않습니다. 기도를 할 때 혀는 움직이지만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까? 만약 주께서 존재하지 않는다면 영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영혼이 없다면, 예수님이시여, 당신도 진실이 아닐 것입니다."


"전에 만물을 그렇게 훌륭히 지배하시던 하느님, 내 영혼이 찬양하고 나를 푸른 목장으로 인도하셨던 하느님이 이제는 부재중이며, 앓고 있으며, 여행을 떠나셨고, 죽으셨다. 아우슈비츠와 왈소 유태인 수용소와 베트남과 뉴욕의 흑인가에서 최선을 다 해 모든 것을 명령하시던 하느님은 이제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자신의 활동을 성취하지 않으셨다. 하느님의 자리는 텅 비어 있다. 그는 대치되어야 한다. 미래는 텅 비어 있다."


형제가 쓰러져가네. 총칼이 가슴을 찢네. 평화를 목말라 하면서 우리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시체가 흩어져 있네. 아기는 배고파 우네. 헐벗고 굶주림 속에서 우리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하느님 당신의 손은 죽음의 쇠사슬 끊고 희망과 평화 주시오니 우리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사람들이 테레사수녀에게 물었습니다.
"높고 귀하게 사는 사람이 부럽지 않습니까?".
마더 테레사가 대답했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은 위를 볼 시간이 없습니다."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진리를 그릇됨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 노벨 평화상 시상식장에서 낭송한 기도문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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