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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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의 논란의 골 swf (12) 2010/11/02 AM 12:47



보면서도 참 의아스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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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느님    친구신청

결과론적으로 골키퍼만 바보된...

세네브    친구신청

어쩌라고.. 차?
몰라 알아서해

Korean topguys    친구신청

인생무상..

초그냥사람    친구신청

이거 무슨 상황이죠? 저기서 반칙했으면 페널티킥을 해야는거 아닌가요? 왜 저 상황이 나온거죠?ㅋㅋㅋ

뛰뛰    친구신청

이거 뭐 어떻게 된거임? 이것만봐선 심판이 존나 무책임한데

푸워    친구신청

바닥에 찍지 않아서????

JuVinT    친구신청

골키퍼는 반칙인줄 알고 공 놔뒀는데 주심이 반칙아니라 인플레이라고 말함 그래서 나니가 골

현탱™    친구신청

기사를 보자면......

'문제가 된 나니의 골은 후반 38분 맨유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일어났다. 나니는 토트넘의 골지역으로 돌파하던 중 상대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다. 그 과정에서 볼이 나니의 손에 닿았지만 주심은 패널티킥을 불지 않자, 나니는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토트넘의 골피터 고메스가 공을 차기 위해 바로 앞에 공을 던졌다. 그 순간, 볼 근처에 나가있던 나니가 뛰어들며 그 공을 골대에 차넣었다.

이후 부심은 깃발을 들어 노골을 선언했지만 주심과 부심은 상의한 뒤 그 골을 득점으로 인정했다. 토트넘 선수들이 주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당시 경기를 봤을때 판정이 좀 애매하게 나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싸라비야~    친구신청

나니가 돌파중에 넘어졌는데 넘어지면서 볼을 손으로 건드림.

심판 휘슬없이 걍 진행.

골키퍼 볼 잡았다가 다시 놓고 차려고 하는데 나니가 낼름.

지크문트.    친구신청

결론은 심판이 인플레이 상황으로 봐서 골 인정...하지만 전 상황과 모든 점을 대치해보면 오심.
1. 나니가 pk라고 억울해 하며 공을 손으로 막음.
2. 키퍼가 그걸 봄.
3. 키퍼는 당연히 핸드볼이라 생각해서 공을 놓고 차려고 함.
4. 나니는 자기가 공에 가까이 있음에도 휘슬이 안부는걸 보고(두세번 심판 봄) 슛
5. 키퍼는 억울하다고 선심에게 가서 항의함. 토트넘 다른 선수들도 항의함.
6. 선심은 나니 반칙이라고 생각해서 우물쭈물하는데 주심이 와서설득시킴. 상황 종료 ㅋㅋ

밀크코코아    친구신청

심판이 휘슬을 불지 않는한 무조건 인플레이 상황임

고로 키퍼 ㅂㅅ인증

은정여신님    친구신청

나니도 이거 차도 되나 안되나 심판 눈치 보면서 찼음. 결국 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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