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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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 가리온 - 영순위 (feat. 넋업샨) (prod. by Keeproots) (1) 2010/11/03 AM 01:17










1절 MC매타)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 현실에서 매일 난
시간에 베인 상처를 봐 깊게 페인 그들만의
이 게임에서 진 자는 저 메인에서 바닥으로
힙합의 주인? 넌 몰라도 돼 이제 딴 사람으로
내 손에 채인 풀수없는 체인 마치 우리를 보는
죄인 게임 이름을 파는 (게임폐인과 조회 폐인)
먹지못해 매일매일 죽어가는 Pain
일상에 억메여 어제보다 더 아픈 매일

그놈이 가진건 눈치와 돈에 불타는 눈빛과
자기 맘으로도 무식함 아냐고 물음을 묻지만
형제란 말은 듣지만 형 동생은 무심한
굳이 말 하자면 이 씬의 혼을 훔친자
양손에 돈 뭉치와 비열하게 넌 웃지만
무심한척 거짓말 그래도 숨진 마
양심만은 팔지마 개소리 나발 물지마
맨처음에 판 그 양심과 이 판에 남긴 웃긴말
죄가 있냐고 묻지만 이 판에 이미 묻힌 자

HOOK
그 놈의 이름은 무지, 또 다른 이름은 무식
가진것은 가식과 폭력이라는 무기
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
항상 돈만 쫓아다니는 진짜 바보 멍청이

2절 나찰)
결정권은 니 손안에 승부조작의 관건
이번 판은 역시 불안해 상처 뿐인 상처
목숨을 걸었어 난 운명이 지킨건 이번만은
한판치기 승부를 이길껏 상처뿐인 영광
날 짓누르는 무언가 내가 모른다면 그 또한
장님앞에 섬광 당신과 나 사이엔 어떤 줄도 없어
연결고리 학연 지연 빼면 남는것은 대체 어떤건지

노력과는 반비례 패배자만을 남기네 변명을
원해 이 판에 더러움을 알리네 가진게 없다고
감정적인들 늘 앞길만이 막히네 잔인한 이 판의 룰이
우리 뒤통수를 날리네 출세란 이름을 가치와
명성버린 양식깔린 멍석이 돈의 종이 길가에서
울리네 길 잃어버린 이 거리 쓰레기들의 이름
탐욕이란 짐승을 부르는 썩은 피를 승자와
패자 아니 이유 아닌 이유
허 그건 너의 이름

HOOK
그 놈의 이름은 무지, 또 다른이름은 무식
가진것은 가식과 복면이라는 무기
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
항상 돈만 쫓아다니는 진짜 바보 멍청이

3절 넉없샨)
IT'S DO DIRTY 또 뻔히 못해도 그저 한끼 먹어봐 밥벌이
랩핑 21세기 약빨인 MC들의 객기 명성이란 뱃지를 뺏기
수많은 댓글에 낚인 칭찬이란 돈을 챙기는 게임
ITS NOT A BETTING 그저 그 잘난 기술에 뺏긴
부자들의 서커스 놀이 재밌지 않니? 또 이번엔
누가 누구를 꺽었으니 또 벗겨보니 하하하 또 웃음
거리로 만들었네 ITS NOT FUNNY

추잡하리 마치 달콤한 이 씬에 사탕 발린 MC들의
날카로운 이빨에 누가 또 발라놨지? 슬며시
썩어문드러진 속내 지쳐가는 고개 꺽여버린 어깨는
니 아버지보다 더해 그리워하는 어제와 늘어만가는
번뇌 보이지 않는 벌레들의 왱왱거림은 언쟁 신경
쓰느라 마이크 잡을 시간이 더 부족해 이 첫 가사를
기억해 그 포부 가득했던 두 눈과 첫 번째 선
무대를 넌 기억해? 넌 벌써 잊었네

HOOK
그 놈의 이름은 무지, 또 다른이름은 무식
가진것은 가식과 폭력이라는 무기
순수를 목 졸라 죽인 지탄의 영순위
항상 돈만 쫓아다니는 진짜 바보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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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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