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세바퀴는 면죄부 느낌이 드네요

평소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라 자연스럽게 틀었는데 틀자마자 이혁재 얼굴이

조형기에 조혜련, 이혁재까지...아이고~ 아이고~

억지로 볼려다가 껄끄러워 가지고 채널을 돌렸네요

사실 평소에 출연진 크게 신경은 안 쓰는 편인데

요즘 들어 심하다는 생각이 부쩍드네요.

이혁재씨 사고 터진 이후로 자기가 학교 운영회에도 직책 맡고 있던거도 빠지고 마음가짐이 스님 같다고, 참을 인새겼다고 ...웃을 분위기가 아닌데도 웃으면서 말하는데 영..-_-;

예능에서 생각보다 범죄를 가볍게 생각하는듯;

[CELTICS]

요샌 인기도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요?

[게임중독자..]

세바퀴 자체를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거기 출연진이 워낙에 비호감들이 많아서
조형기,조혜련,이경실등등 저희 아버지는 세바퀴 나오면 화를 내면서
당장 딴거 틀으라고 합니다. ㅋㅋ

[포켓풀]

제가 보기엔 어르신들 앞에 어린애들이 재롱떨러나오는 프로 같던데 ㅋㅋㅋ
면죄부 이전에 병장놀이 최고봉이죠 ㅋㅋㅋ

[egomany]

세바퀴도 가십 취급하는 프로그램의 전형이다보니 사건사고많은 연예인 불러놓고 이런저런 이야기 시키면 시청률로 이어지니 좋구나하고 섭외하겠죠.

[flash-boy]

이혁재는...마봉춘 심야 개그프로에도 나오더라구요... ㅡ.ㅡ
.....그 나가수 패러디 하는 프로...

[베퀴벌레]

면죄부 아닌가요

[『TRAVIS』]

조형기때문에 첨부터 존나 싫었음. 그딴 개쓰레기를 어흌

[Michale Owen]

저도 그거 보고 빡쳐서 원... 더웃긴게 선배들도 많은디... 팔걸쳐서 말하는거 하며.. 이새끼는 글러먹었구나하고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