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개 집이 있는데 제가 다가가면 항상 개 두마리, 암컷 수컷이 사이좋게 짓습니다.
그런데 주말 오후에 찾아가니 아주 뻗어 있더군요
죽기 직전입니다.
제가 다가가니 힐끔 보더니 무시하더군요
이런... 개한테 까지 무시를 받다니!
하품한번 하더니 축 늘어짐~
더우냐~? 나도 덥다 헥헥
시체 놀이 하고 있는 개..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여유 좋네요 ㅎㅎ
나는 일을하는데 이 개놈은 올때마다 낮잠이나 자다니 ㅠㅠ;
이놈은 결국 하루종일 시체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