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는 힘들면 웃게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힘들면 그냥 웃네요

화나는 일이나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덤덤히 있다가 나중에는 웃습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급하고 매사에 대충대충 하는성격인데

전에보다는 의식적으로 신중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하루에 10번넘게 웃으면 정신건강이나 면역기능이 높아져 건강에도 좋다네요

살면서 별의별 일을 다 격으니 저만의 생존방식인듯......쩝

[북지펭귄]

좋은 방법이네요. 적어도 남들 불편하게는 안하는 방식이죠...
전 어릴때는 짜증나도 머해도 웃다가 나이먹으니 그 웃음 마저도 없어졌습니다.
주변에서 불편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