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이 보안이라 회사원들이 출퇴근을 할때 통제를 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절보고 웃으며 지나가는 여자애가 있더군요.
얼굴이 하얗고 귀엽게 생긴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아이인데
저보면 항상 웃거나 한번은 제가 업무통제 때문에 말을 거니, 크게 소리내서 "헤~헤헤"하고 배시시 웃고는 지나감
??? 왜 웃는거지? 혹시 나한테 호감이 있나?
혹시나 해서 다름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제가 웃기게 생겨서 웃는거라고 착각하지 마라고 하더군요
으악!!! 내가 웃기게 생겼었다니!!!!! 허허허...이럴수가...
이참에 위엄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수염을 길러볼까나~
그런데 어떤게 웃긴걸까.. 현탱님 얼굴을 몰라서 알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