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한 김현우 선수
준결승에서의 스티브 귀노와의 3라운드 승부는 멋졌습니다 ㅠㅠ
금메달을 따내는 장면은 잠을 청하는라 보지 못했는데 최선을 다해 싸워 줬네요.
악바리 근성에 하나 하나가 정말 명승부 였네요 ㅎㅎ
인상도 서글서글 하고 훈남.....ㅋ
어떤이는 트위터에 김현우가 금메달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뉴스에다 답글을 남기던데
개인적으로 금메달을 따든 안따든 의미를 떠나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