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고파
더위 때문에 탕이 생각나더군요
원래 옆에 있는 추어탕을 먹으러 했지만
오옷, 갈비탕이 할인이다! 싸다!
입구에서 저에게 인사를 하던 고양이 가까이 가니 도망을 가네요~
흠, 주차장이네요
배고파서 돼지갈비 2인분 주문!
하 앜 숯불이다~
밑반찬들 사진
앗, 호박에 팥이 있네요
숯불에 갈비가 5분도 안되서 익히고 있습니다.
좋아~!
너무 빨리 타서 상추에 갈비를 어서 대피...
상추가 타네요 허헐...
밥 추가로 온 된장찌개...
말없이 처묵처묵
오오 등갈비~
후식으로 시킨 갈비탕
아.....근데 2인분 먹고 나니.....배가.......ㅠㅠ;
어찌어찌 겨우 다 먹었습니다.
먹는일도 전쟁이네요!
허허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