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왕2 를 정말 재밌게 했거든용.
도요토미 미화하는거에 살짝 미간 찌푸려지긴 했습니다만 'ㅅ';;
애매하게 미화 해놨더라구요. 어느정도의 논란은 있어도 도요토미를 칭송한다거나 하는 내용마저는 없었기에
유야무야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로닌의 경우는 빼박이라 실망도 크고 괘씸하기도 하네요.
어떤분들이야 재밌으면 그만~ 하면서 하는 분들이야 계시겠지만 최소한 저는 팀닌자게임은 이제 손안대는게 맞는 것 같아서
구입할 생각도, 게임을 해볼 생각도 안하려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요시다 쇼인을 소크라테스에 비유하는 것은 건방을 넘어 오만의 차원이에용 'ㅅ'
용과같이6 정발취소 사태랑은 급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