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근처에서 라멘 먹을 곳을 찾다가 지도 보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위치가 상당히 특이한 곳에 있더군요.
에비라멘은 현재 팔지 않는 듯..
실제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뭐 무난한듯.
내부입니다. 바 형태의 좌석도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습니다.
주방은 오픈형입니다.
공기밥은 무료.. 저같은 파오후한테는 좋은 소식이네요.
계산대에 샤나 피규어가
퀄리티 좋아 보이네요.
닌니꾸카라이 라멘을 시켰습니다. 매운게 땡겨서..
잘 구워진 차슈
두께는 두툼하네요.
면은 스트레이트한 중면입니다.
계란은 적절한 반숙
중요한 라멘의 맛은 감칠맛이 풍부하고 매운 라멘이지만 돈코츠 향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중간한 매운맛이 아니고 제가 매운걸 잘 먹는 편인데도 적절하게 매콤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날따라 매운게 땡겨서 매운걸 먹긴 했는데 기회가 되면 다시 가서 그냥 돈코츠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간만에 찾은 괜찮은 라멘집이네요.
SONY A7M3 + SEL2470GM
라멘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좀처럼 기회가 되질 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