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에서 외부를 향해 접속 시도할 때 어느 자리에서 언제 어떤 사이트 들어갔는지 다 필터링 할 수 있죠.
외부가 아닌 사내 망에 물려진 와이파이로 해도 마찬가지이고
심지어 만약 기업이 MDM 관련 소프트웨어를 휴대단말에 의무설치 하고 사내 보안유출 방지 명분으로 긁으면 그것도 다 나옵니다. 어차피 웹사이트를 접속할 때 자신 스스로는 눈속임 할 수 있지만 피어 자체는 감출 방법이 없습니다.
회사 들어갈 때 페이스북 등 전부 받아내는 회사들도 있고
큰 회사들 중에는 인사팀에서 따로 조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헤드헌터들의 경우 스카웃 하려는 사람의 거의 일거수일투족을 조사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SNS에다가 일베 인증을 했다던가
아니면 인사팀 레이더에 걸렸거나 했을 가능성이 높죠 저런건
그리고 일베 특유의 볍신력을 생각하면 일베하는 다른 종자가 저 회사에 베충이 있다고 신고할 수도 있죠.
저 당사자가 상당히 멍청해서 동질감을 느끼고 같은 편 들어주리라 생각했나본데 그럴리가요.
딱 보니 흔하게 볍신력 높은 사이트에서 글 몇개 쓰면 지가 진짜 뭔가 잘 나가는 줄 아는 따까리급이네요.
그 누구도 자랑하라고 한 적 없는데 혼자 신나서 자랑하고 싶은 관종류 패배자.
벌레도 인권이 있나요. 이미 회사에 관해서 일베에 이름은 언급 안했지만 사람들이 알수있을 정도로 언급을 했겠죠 일베에 그 회사에 관한 내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만 해도 회사에 불이익이 될수 있죠. 이런건 이 회사 이미지상 매우 민감한 거라 왠만하면 사람들이 회사에 관한건 인터넷에 언급을 진짜로 기피하는데 이걸 대놓구 하면 답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