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섬머시즌 오프예선 조별 결승에서 아쉽게 졌네요 ㅠㅠ
오전조에서 12팀중에 5팀이나 기권을 했고 이번 예선은 규정이 살짝 바뀌어서
프로팀에게 유리하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진행중에 저번 시즌 예선상황이 재림해서
이번에도 프로팀을 다 피하고 아마추어팀끼리 붙게 되어 슈퍼리그는 보통인연이 아니구나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상대팀이 조금더 실력이 좋았고 어렵게 어렵게 비벼볼만한 상황까지 만들고 역전당해서
굉장히 아쉽지만 상대팀에 아는 형,동생이 있던 팀이라 응원할 팀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연속 본선진출 실패했지만 다음에 또 본선 올라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