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알아먹은 바로 설명하자면, ATP 분자가 작용하여 분해되며 저 다리처럼 보이는 부분을 앞으로 휘어지는 형태로 변모시키는 변화를 반복적으로 작용시키고 저 발바닥같은 부분은 걷고있는 길처럼 생긴 부분에 DNA염기의 A-T G-C 결합마냥 딱 들어맞게 전기적 인력으로 반복 결합하며 앞으로 걷는 운동을 만들어낸다는 듯.
비교적 간단한 유기화합물 주제에 신체에 필요한 활동을 분자레벨에서 마치 의지가 있는 것처럼 행하는 걸 보면 도대체 탄소와 수소 및 다른 원자 몇 가지 결합을 설계를 어떻게 해야 예정된 필요성에 따라 작용하게 할 수 있는지, 인간이 얼마나 이지가 발전해야 그런 설계가 가능할런지 가늠도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