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점
- 구성이라고 해야하나? 이야기의 흐름이 굉장하다.
- 작가도 감독도 굉장히 공부를 많이했다는게 보인다.
- 언어, 시간, 생각, 기억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이야기의 종착점은 진짜 후~
- 초 중반까지 이야기 흐름이 조금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 드는 것도 감독의 함정카드
- 전혀 생각도 못한 곳에서 반전을 느끼는게 진짜 반전
나쁜 점
- 그딴건 엄서!!!!!!!!!!!!!
- 굳이 꼽자면 광고를 무슨 “우주전쟁” 같이 해놨다는 점 정도?(당연하게도 그런 영화는 절대 아니다)
Guitar
- 이야기 중간중간에 에이미 아담스의 나이 변화가 보이지 않는 것은 스토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든 감독의 배려?
별점
20 / 5 (보나스 별 15개)
덧
-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죄다 스포일러라 뭐라 말을 못하겠음
- 갠적으로 요즘 죠낸 빨아주는 감독이라 좀 더 편파적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