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서 거지들이 밥달라고 뭐라고 하는 덕분에 동네 켄터키프라이드치킨 매장에 들어감, 맥날이 더 가까웠지만 뭐랄까? 괜시리 칙힌버거가 먹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이 들어서 여기로 정함(콜라가 1회에 한하여 리필이 된다는 점도 추가 1점)
징거버거 세트를 시키고 좀 기다리니 세트가 나왔음
맛나게 먹어야지 라고 속으로 랄랄라 거리며 감자튀김을 집어들어 몇개를 씹는데 갑자기 왼쪽 아래쪽 턱에서 우지직하는 소리가 남...
뭐지??? 싶어서 혀를 이리저리 굴려서 꺼내어 보니...
망할~ 이빨 조각임...
아~ 띠바랄 이번달에 나가는 돈도 많은데 추가금 또 들어가게 생겼네~~~
덴자앙~~~
이 조각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