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 그런게 있었던가?
나빳던 점
- 조직과 주인공들의 위기를 강조하기 위해서 주요 멤버들을 [스포]다 죽이고 시작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그 다음 만난 조직이란게 뭐?
- 그래 뭐 양복점도 사실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긴 하니 넘어가자... 그런데 규모가 킹스맨이랑 비슷한 조직 맞아? 실제로 움직이는 요원이란 존재가 겨우 세명이라고?
- 그래... 그것도 뭐 그렇다고 넘어가자... 그런데 그중 한 명은 얼굴도 익히기 전에 리타이어 되고 나머지 한 명은 후방 백업이고 나머지 한 명만 움직인다고? 장난해???
- 그래 뭐 예네들은 도와주는 역할이지 주연은 아니니 넘어가자고 그런데 빌런은??? 동네 슈퍼마켓 보다 조금 큰 규모의 악당가지고 그 난리를 쳐대냐?
- 뭐 다 좋다고 넘어가자 근데 마지막 하일라이트까지 가는데 뭐하나 긴박한 장면이 없는 건 어쩔껀데?!?!?!
- 영화가 결말이 났을 때도 뭔가 해결되었구나 란 느낌도 안들고 '뭐야? 이걸로 끝났거야?'란 생각이 들정도니
Guitar
- 이전작도 꽤나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고 이번작도 마찬가지인데 결정적인 차이는 그 잔인한 장면을 웃으며 볼 수 있느냐 굳이 저 장면을 보여줬어야 했나란 생각이 들게 만드느냐의 차이인것 같음 이번 영화가 어느쪽인지는 설명안해도 이해하실 것이라 생각됨
- 진짜 엘튼존이 나옴 근데 얜 왜 나온거지?
- ... 한숨만 나온다...
-7.0 / 5.0 (C발 이딴 쓰레기를 돈주고 봤다니...)
저스티스 리그에 비하면 200점 주겟음
잔인한거는 1편이 더 잔인했던거 같은데 햄버거 말씀 하시는건가
갠적으로 영화즁에서 주인공이 여자친구 땜에 징징 거리는게 싫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