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젠 확실히 "우환우한폐렴"이라고 이야기 하며 어그로 끄는 양반들은 안보이는 것 같음 굳이 저렇게 부르는 양반들이 있다면 대부분은 코로나19란 명칭이 익숙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구청 등의 편의상 호칭정도? 역지사지(역으로 G랄을 해야 사람들이 지 일인줄 안다.)란 말이 확실히 각인되는 에피소드 인 것 같음
2.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어그로를 담당하는 슈퍼빌런 신천G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가 궁금해짐
그냥 당장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 하자면...
짧게 끝나면(모든 교인들의 명단을 내어주고 모든 회합장소를 순순히 & 재빨리 알려준다면) 교세가 어마어마하게 약화되어서 빌빌거리다가 사라질 것이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교세가 엄청나게 약화 된 상태로 더욱 더 지하로 숨어서 활동을 할 것이고
길게 끌다가 끝난다면 정부가 직접 공권력을 동원하여 전국을 이잡듯 George는 방식으로 갈 수도 있음 이미 일본이 옴 진리교를 지하철 테러 이후 DDR대를 동원해서 George는 방식으로 사건을 정리했고 울 나라도 신천G가 생화학 테러를 유발한다고 판단하면 같은 행동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됨
어느쪽이든 신천G에게 좋은 결말은 없겠지만 그나마 종교를 유지하고 싶으면 순순히 협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그랬다면 이미 사건이 이정도로 확대가 안되었을 것이니 ㅎ~
3. 아직도 중국을 노래부르는 양반들이 있던데 제정신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 참... 제정신이 아닌 나라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중국이 문제가 아닌데 아직도 중국을 노래부르고 있는 것을 보면 참 답답...
4.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내는 것은 좋은데 병원 병상이 모자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참 여기에서 다른 지역에서 감염자가 대량으로 터져나오면 진짜 클나겠구나란 생각이 듬 이런거 보면 진주의료원 폐쇄시킨 홍카콜라의 미래를 바라보는 해안이란 참... 그러고 보니 그 쉑 어느동네에 출마한다고?
5. 코로나 상태 초창기때 새뇨리땅에서 여당 열심히 공격을 하는 것으로 재미를 보려고 했지만 결국은 그다지 큰 재미를 못 봤는데 예네들 학습능력이란게 없는지 아직도 여당을 공격하면 자기들에게 뭔가 콩고물이 떨어지는 것으로 착각하는지 지속적으로 공격중임 이 바보들아 내가 그쪽 당 대표면 당장 여당에 적극 협조 어쩌고~ 신천G는 명단을 공개 어쩌고 한 마디 해주겠네, 국가적 재난에 여당을 공격하는건 야당지지율 상승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