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중고로 산 이후로(이때가 대략 6천 중반 정도였던가?) 처음 체인 청소란 것을 해봤는데...
주인이란 인간이 워낙에 지저분하고, 게으르고 하다보니 바이크도 닮아서 체인이 정말정말 지저분...
체인클리너와 WD40을 거의 다 들이 부웠는데 결과는 겨우...
이정도...
근 2시간을 청소에만 쏟아붓고 루브는 뿌리는둥 마는둥...
루브 뿌리고 체인 구석구석 잘~ 잡수시라고 1단으로 놓고 지하 주차장을 한 바퀴 돌았는데...
약간은 체인이 덜그럭 거리는 느낌이...
그나저나 누구야~ 모툴 체인루브 흰색이라고 구라친 양반이~ 걍 무색 투명이더구만~ 처음엔 체인 클리너를 잘못 뿌렸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