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다가 새벽에 심야로 보러 가려는데~
망할 천안은 극장 네 군데(펜타포드, 천안, 두정, 야우리) 중에 달랑 한 군데(천안)만 상영을 하넹
진짜 입김이 있기는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현 상황이라고 해야하나? 쩝...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때는 비 인기 영화나 3세계 영화 혹은 예술 영화라서 이해를 한다고 하지만 이건 나름 영화가 인기도 있고 작년부터 대를 잔뜩한 영화라서 "배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란 영화 제작자의 말을 믿고 기다렸는데 결과는 요모냥 요꼴~
여튼...
시간도 좀 남았겠다 예전에 듣던 거 다시 들어보면서 시간을 때워야 할 것 같아서 흠~
그것은 알기 싫다 - 023a. 또 하나의(X) 가족(O)
그것은 알기 싫다 - 023b. 잉여로운 감독의 의로운 임무
그것은 알기 싫다 - 033. 또 하나의 가족만 빼면 모두가 가족
그것은 알기 싫다 060. 지켜야할 약속/김규열선장 사망소식에 부쳐
근데 암만해도 023a만 들을 수 있겠네 시간이 애매해~
표 예매자들에게 영화값 물어줄테니 다른영화 보라고 전화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