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가짜(울나라에선 『가찌아』라고 읽던데...) 퓨어 머쉰이 있는데...
이넘 쓰기가 정말 G랄 맞게 어려움 이제 겨우 진흙탕을 벗어나 그럭저럭 뽑아내려고 하는데(아직은 에소로 먹기엔 불가능한 지경) 그래도 역시 걸리는게 입자크기 암만해도 입자가 너무 굵은 것 같아서 이걸 더 크기를 줄여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문제는 현재 가진 전동 그라인더의 가장 작은 입자크기란게 함은정...
망할~
월욜에 핸드 그라인더를 가지고 가서 한 번 삽질을 해볼 계획인데 이걸 또 언제 갈아내나 에긍~
그리고 잘 되는 입자크기를 레시피로 남겨 놓을 생각으로 체 크기를 찾아보니 에소용 입자가 통과할 정도의 체는 실험실용 체(개당 가격이 싼게 4만원대...)
췌~
뭔가 알아갈 수록 돈이 마구 들어가는 취미가 되어가네...
짜증나는데 걍 팔아버리고 전자동 머쉰으로 넘어가?
<사진은 크레마가 생기다 만 불량 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