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멀쩡한 문장을 준비한다.
-밥을 먹는다.
2. 여기서 밥, 먹다를 좀 더 골치아픈 단어로 바꿔본다.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3. 이 두 문장을 이어본다.
-밥을 탄수화물을 먹는다 섭취한다.
4. 두 단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이것저것 부사어를 집어넣는다.
-밥을 탄수화물이라는 것과 먹는다는 걸 다시 한 번 섭취함에 있다.
5. 여기에 문장이 좀 더 긍정적이고 어렵게 보이기 위하여 좋은 뜻의 어려운 단어를 쓰면서 문장이 끝날 타이밍을 놓쳐라.
-밥이란 것이 확실하게 탄수화물이라는 것과 희망찬 대한민국의 먹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우리 모두 힘써서 섭취를 한다는 것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의지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나라 청년들이 밝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6. 섞어라.
-대한민국의 희망찬 탄수화물이라는 것과 이것을 먹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밥이란 것이 확실하게 우리 모두 힘써서 청년들이 밝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섭취를 한다는 것이 미래를 향햐 나아갈 의지임을 다시 생각하므로써 밥임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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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4에서 5번까지 어떻게 점프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