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고나라에서 지갑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3만원 짜리
상태도 좋고 매물도 엄청 좋은거 같아서 사려고 하는데
판매자가 갑자기 가격을 올린다고 해서 안산다고 했거든요
갑자기 사라고 3만원 다시 하겠다고 해서 생각좀 해본다고..
그러니까 막 쪼으는 겁니다... 왜 그러냐고 사기아니라고
찾아봤는데 동명이인이겠죠. 예금주와 이름이 같은 사기로 유명하신 분이 있더라구요.
계속 문자하다 잠깐 전화하면 3통씩 문자와서 저기요? 막 그러고
불안해서 사진 더 보내달라고 그러니까 박스있다고 안된다고 ㅠㅠ
그럼 좀 그렇다니까 뜯어서 더 찍어 주긴 했는데
괜찮을까요 물론 안전거래는 아닌 택배거래입니다만...
걱정됩니다 ㅠ
3줄요약: 택배거래인데 판매자가 좀 불확실함
지갑도 싸고 산다 글올리기 전에 먼저 판다고 글올라옴
질러 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