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코스어분들 사진은 본인 요청 시 삭제 처리하겠습니다.
플레이엑스포 및 코믹월드처럼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대기 줄도 없고 내부도 혼잡하지 않아 관람에 무리가 없어 좋았습니다.
다만 28,000원 입장료에 비해
내부에 즐길 거리가 많지 않은 점은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액티비티한 무언가가 없던 건 아쉽지만
그 외 전체적인 서브컬쳐 축제 분위기는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중간에 게임/애니 OST 공연 기억에 남는데
보컬 사운드가 많이 약해서 저 포함 뒷자리 분들은 좀 듣다가 가시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즐거웠기에 추후에 같은 행사를 해도 또 참여하겠지만
다음 팝콘 행사에는 좀 더 내부에 체험이나 즐길 거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