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판 세가 메가드라이브/제네시스 미니가 리뷰어들에게 제공되어 프리뷰/리뷰 영상이 올라왔네요.
전체적인 영상/음성 출력은 괜찮은 수준이나 미세한 사운드 랙이 있다고 지적을하네요.
출력은 720P로 나오고 와이드 스크린과 4:3 비율로 조절가능합니다.
건버팅은 M2가 주도를 했고 광고했던바와 같이 메뉴 브금은 유조 쿄시로가 했습니다.
설정상 일어로 바꾸면 언어만 바꾸는게 아니고 게임 패키지 이미지와 닥터로보트닉 민빈같은게임은
일판인 뿌요뿌요로 자동으로 바뀌고 소닉1도 일판 완전판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악명높은 콘트라하드코어도 난이도가 낮은 일판으로 바뀌는점이
깨알같은 디테일에 신경써준 세가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마이라이프게이밍은 역시 하드코어하게 정확한 픽셀매칭이 아니라서 스크롤시 생기는 작은 글리치들을 지적합니다.
M2정도 실력있는 제작사라면 충분히 수정이 가능한 부분이였을꺼라 아쉬워 하네요.
그리고 아시아/일본판은 6버튼 패드를 주는데 유럽/북미는 3버튼 패드를 껴주는건 아쉽다고 하네요.
어쨋거나 결론적으로는 세가 16비트 오리지널 머신을 그대로 복각한 기기로서 완성도는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