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성추행껀보고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은했는데
오늘 퇴근길에 X같은일이 있었네요
전 보통 앉는거보다 부딪히는게 싫어서 노약자석쪽에 서있는데
뒤에 여성분이 있었는지 갑자기 욕설을 해서 쳐다봤는데 누가 지나가다
터치(?)를 하고갔나봅니다 스쳤거나
보진못했어요 핸드폰하느라.. 공교롭게 뒤가 저긴 했는데
진짜 재수없게 쳐다보더라고요 하아 따지면 또 X될수도 있는 세상이라
별대꾸안하고 다른칸으로 갔습니다
이제 지하철도 맘편히 못타겠습니다 진짜 루리분들은 조심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