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폭으로 시끄러운 배구판에
오히려 돋보이는 선수
흥국생명시절 선배 괴롭힘으로 배구를 그만둘뻔도 했음
칼텍스팬에게는 유리선수만큼 유명한 김재원 학생
이미 스포츠비하인드나 칼텍스유툽에선 자주 언급되었죠
직접 전해준 3년전 편지를 힘들때마다 본다고 하던데 그럴만하네요
너무 고마워서 밥도 사주고 선물도 주고 했다는데
학생 소원은
자기 혼자 지하철 타고 올때까지 선수 생활 해주었으면 한다고 함
(김유리 선수 성격상 거짓말은 못해서 그건 안된다고 말해줬다고.. ㅋㅋ)
진정한 찐팬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