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레이미 감독 작품을 본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있는 장면 전개들이 많습니다
가끔 촌스럽고 올드하고 뻔했지만
그 반면 마블시리즈에서 못보던 연출이라 신선했어요
배우들 까메오들 다 만족스럽고
대혼돈의 멀티버스라는 부제 답게 과하다 싶을정도의 CG도 좋았음
개인적으로 스트레인지 시리즈중에서 제일 재밌었네요
다음 페이즈도 기대됩니다
*어린이날이라 12세이상 어린이들이 부모님들과
많이 왔었는데 생각보다 잔인하기도 하고 공포요소도 있어서
중간에 많이 나가셨어요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