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41001039910119001
보도전문채널 YTN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선거방송 도중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정당 기호를 9번이 아닌 10번으로 잘못 내보내는 일이 벌어졌다. 조국혁신당이 발끈하고 나섰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YTN 방송 화면을 올리고 “YTN이 조국혁신당 번호를 10번으로 내보내고 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썼다.
조 대표가 올린 영상 캡처본에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기호가 10번으로 돼 있고, 1~3번에 배정된 박은정·조국·이해민 후보가 차례로 나와 있다. 그러나 조국혁신당의 비례후보 정당 투표 기호는 10번이 아닌 9번이다.
선거 당일날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