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명작의 후속은 부담감 때문에 안 좋게 흘려가거나 뇌절하기 마련인데
적당히 선을 지키며 마무리 하네요
보시는 분들도 기대치는 다르겠지만 시간 낭비라고는 생각 안하실듯 합니다
톰 버크와 안야 테일러조이는 매우매우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심지어 아역도..
눈동자보면 홀려버리는 마력이 있는 배우예요
중간 중간 약간 루즈한 부분은 있지만
금방 또 집중력 있게 가주는 스토리 라인과
특유의 액션과 카메라 시점이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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